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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9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4.7인치 ‘아이폰6s’와 5.5인치 ‘아이폰6s 플러스’를 선보였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는 애플의 차세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A9’ 칩이 탑재됐다. 기존 A8 칩보다 속도가 70% 향상됐고, 그래픽 처리 능력은 90% 빨라졌다.
AP의 효율을 늘려줄 수 있는 램(RAM)은 1기가바이트(GB)에서 2GB로 늘었다. 또한 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애플은 지난 2011년 출시된 아이폰4s부터 아이폰6까지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를 고수해왔다. 이 카메라는
초고화질(UHD·4K) 촬영도 가능하다.
애플에 따르면 이 제품의 무게는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713g, 셀룰러 겸용 모델이 723g로, 2010년에 나왔던 첫 아이패드(와이파이 모델 680 g, 셀룰러 겸용 모델 730g)와 비슷한 정도다.
크기는 화면 대각선 길이 기준 12.9인치로 기존 9.7인치 ‘아이패드 에어’보다 훨씬 크다. 두께는 6.9mm로
‘아이패드 에어(7.5mm)’보다 얇고 ‘아이패드 에어2(두께 6.1mm)’보다는 두껍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완전 충전 후
10시간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32GB와 128GB 2가지 종류가 있고 와이파이만 사용할 경우 가격은 각각 799달러(약 95만원), 949달러(1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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