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1 투싼·스포티지 경유차 4만여대 리콜 실시 현대자동차 투싼과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등 4만여대가 배출가스 부품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24일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투싼 2.0 경유차와 스포티지 2.0 경유차를 대상으로 25일부터 자발적인 배출가스 부품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최신 배기가스 배출기준(유로6)이 적용된 현대 투싼 2.0 경유차 3개 차종 2만1720대이다. 생산기간은 2018년 6월 29일~2019년 6월 15일이며 배출가스인증번호는 JMY-HD-14-63, JMY-HD-14-64, JMY-HD-14-65 등이다. 기아 스포티지 2.0은 경유차 3개 차종 1만9785대 규모다. 생산기간은 2018년 6월 29일 ~2019년 6월 14일이며 배출가스인증번호는 JMY-KM-14-60, JMY-KM-14-61, .. 2019.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