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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19

구하라법 국회 문턱 못 넘었다…사실상 폐기 수순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가 추진했던 일명 구하라법이 사실상 무산됐다.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는 ‘구하라법’을 통과시키지 않고 좀 더 검토하기로 했다. 구하라법 역시 상속제도 전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결국 법안소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구하라법’은 부모나 자식에 대한 부양 의무를 게을리할 경우에 재산을 상속받지 못하도록 하는 법으로,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가 입법청원 하면서 시작됐다. 앞서 구호인 씨는 지난 3월 광주가정법원에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친모가 20년 전 가출했으나 구하라 사망 후 나타나 상속권을 주장했기 때문이다. 구하라의 친모는 상속 순위에 따라 직계 존속이 50%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구호인 씨.. 2020. 5. 20.
'군입대' 비투비 육성재 훈련소 근황 공개 그룹 비투비 육성재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 측은 지난 11일 훈련소에 입소한 육성재의 사진을 공개했다. 군복에 베레모를 쓴 육성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조금은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각 잡힌 자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육성재는 "지금까지 팬 분들이 예뻐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가도 예쁨 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 전혀 걱정 없고 맘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군대에 있지만 오는 20일부터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를 통해 시청자과 만난다. 입대 전 촬영을 마친 드라마다. 육성재의 전역일은 2021년 11월 14일이다. 2020. 5. 20.
위너 강승윤,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 출연 확정 위너 강승윤이 드라마 ‘카이로스’에 캐스팅됐다. 약 3년 만에 배우로서 다방면 활약을 예고한 그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윤은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 출연을 확정했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애리(이세영)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현재와 과거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이미 일어난 비극을 되돌리기 위해 공조하면서 새로운 진실과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강승윤은 극 중 애리의 친구 임건욱 역을 맡았다. 건욱은 학창 시절 내내 존재감이 없고, 늘 최약자의 자리에서 지내는 게 자.. 2020. 5. 20.